오늘은 호박고구마 종묘를 파종하였습니다.
지난해 가을에 수확하여 긴 겨울동안 저장되었던 호박고구마의 눈에서 새싹이 돗아나 어느새 새봄이 되었음을 느끼게하네요.
종묘용 고구마는 큰것일수록 눈이 많아서 고구마순도 많이 나옵니다. 비닐하우스 터널에서 약 60일동안 고구마순 넝쿨을길러서 5월말경부터 순을 잘라 정식을 하고 10월 상순경에 수확하여 판매할 계획입니다.

아직은 아침온도가 영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야간 보온관리에 신경을 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