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홍삼유황오리

유황오리

유황오리

 
 
 

[제목] 유황이란? 생물의 호흡, 동화작용, 신진대사 등에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물질입니다.


유황은 원자번호 16, 원자량 32.064로서 원소의 주기율표 상 6() 3주기에 해당하는 불로 이루어진 광석물질이다.

유황은 천연적인 불로 이루어진 광석으로서 광석은 광석인데 불 곁에 가면 불이 붙는 유일한 광석이다.



생유황

싱싱일요일 부농백서 오PD님과 생유황에 불을 붙이고 있어요


<일반적 형태 및 특징>

(S)은 노란색의 결정체로 냄새가 없다.

유황은 화학적으로 산성토양을 중화 시키는데 쓰이고 바닷물의 적조(赤潮)현상을 없애는데 쓰인다.

이는 유황의 생산력(生新力) 때문인데, 산소와 유황 없이는 동물이고 식물이고 간에 생존할 수 없으니

유황과 산소는 생물의 호흡, 동화작용, 신진대사 등에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다량의 생체원소에는 수소(H), 산소(O), 질소(N), 유황(S), 나트륨(Na)등을 포함한 14종이 있다.

이 원소들은 인체를 건강하게 만드는 필수 아미노산이기 때문이다.


황

유황

유황이 좋다는 것은 많이 알려지 사실이며

옛날우리조상들은 임상에 실제로 이용한사례가 너무도 많다

- 초가지붕아래 황토흙벽을 바르고 (황토는 유황이 함유되어 있어서 황토로 불리어짐)

- 방구둘장위에 황토흙을 발랐으며

- 토기나 옹기 및 질그릇에 황토를 넣어 구어사용하였고

- 꽁보리밥에 고추와 된장을즐겨 먹었으며

- 죽염을 만들때 대나무에 황토로 막고 소나무로 불을 지폈고 (대나무 속살이 유황성분임)

- 바다적조가 심할때 황토를 뿌려 적조를 막았고

(유황분자하나에 산소분자2개가 결합되어있음)

- 심지어 돼지에게도 황토를 먹여 소화를 도왔던것은

일찌기 우리조상들이 유황과 참으로 가까이 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할것이다

 

과거 못살았던 시절 소나무 속껍질로 죽을 쑤어먹어도 건강을 잃지 않았던것도 바로 소나무 껍질과 송진,

송화가루 등이 바로 유황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허준의 동의보감(東醫寶鑑)에 의하면

"유황은 열이 많고, 독성이 강하나

몸 안의 냉기(冷氣)를 몰아내어 양기(陽氣) 보족을 돕는 한편 심복(心腹)의 적취(積聚)와 사기(邪氣)를 다스린다. ’‘고 하였다.

 

국립서울대 약리학교실에서 소위 선삼(仙蔘)이라는 물질을 개발하여 세계의학계를 술렁이게 하였는데

그내용을 보면 홍삼(紅蔘)을 특수가공하여 주요성분인 샤포닌-β(베타)-설포네니드(진세노사이드Gensenoside라 명명)

함량이 기존 산삼에 비해 10배이상 많은것으로 발표하였는데 바로 이 진세노사이트가

바로 유황아미노산이라는 사실이 매우 중요하다.

  1)광물성 유황 -화산이나 지진 또는 유황온천과 같이 지하에서 표출된 토유황(담황색)

2)동물성 유황 -흔히 웅담이라고 일컫는 곰의쓸개(돼지의 쓸개도 마찬가지)나 우황청심원의 

주성분인 소의 담즙 ,사향노루의 배꼽주변에서 채취한 사향,

3)식물성 유황 -그수를 해아릴수가 없지만 대표적인것이 인삼속의 샤포닌,

같은 독특한 방 향을 가진 채소나 약초등을 들수가 있다

 

이렇듯 우리의 주변에 지천으로 늘려있는 유황을 우리가 식물을 통해 법제된 유황을 섭취해야 하는데

현제는 하우스를 씌워 먹거리를 생산하고 그나마 식물 속에 존재하는 유황은 비료나

항생제등 독성을 제거하는데 다 소모되어 버린 식물을 우리가 먹고 있으니

유황부족은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광물질 유황은 열독성(熱毒性)이 강해 법제과정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내복할 수 없었다.

요즘에는  유황의 법제 과정을 획기적으로 극복한 '유황오리'와 유황오리알에서 무독의 광물질 유황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