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벼를 벤 그루터기들이 가지런히 보이는 논들이 더 많이 눈에 띄지요
백년지기농장의 찰벼를 수확한 논 볏짚을 잘라논 논바닥모습이지요
해마다 벼를 수확 후에 볏짚을 잘라서 논으로 돌려주는 백년지기농장
자기애로주의 라고 들어보셨나요
벼가 성장하는데는 제몸을 이루고 있는 성분을 제일 좋아한다 라고 이해하시면
빠르지요
그래서 벼를재배하며 볏짚을 다시 토양에 넣어주고 쌀겨나 벼의 부산물을 다시
논으로
돌려주는 일은 논의 토양을 벼가 자라기 가장 좋은 조건으로 스스로 만들게
하는게
친환경 벼재배의 기본이랍니다.
농사를 지으며 외부의 자재를 투입하지 않고 작물의 부산물을 다시 토양으로
돌려주는 일
그것이 친환경 농업의 기본인데 작금의 친환경농업은
외부의 친환경자재를 쓰는것이 친환경농업인양..
자연예술농업을 주창하는 기적의사과 기무라선생님
사과과수원의 토양을 뒷산 나무숲 아래의 토양처럼 만드는게 목표였다던 말씀이
오래오래 기억되는 해답입니다.
거기에 自他一體 의 원리를 내가 키우는 대상에 적용한다면 작물이 얼마나
행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