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유난히 추운 날씨에

곳곳이 동파되고 지하수배관까지 얼어버려 지난겨울 발아현미 만들기를 많이 할 수 없었지요

신학기를 맞이하는 요즘 학교 급식 업체 주문이 있어 날마다 쌀과 씨름중입니다.



상처없이 완전한 현미를 깨끗이 씻어 물에 불린후 발아 프랜트로 치상시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주면 어김없이 24시간 이내에 뾰족이 움을 틔우는 발아현미



돋보기로 움의 크기를 살피고 냄새도 맡아보고 0.5mm이내의 싹을 확인하면 다시 수세

그렇게 애지중지 싹을 틔워 건조기채반에 줄줄이 오르면

건조로를 밀어넣고 건조에 들어가지요



처음 발아현미 회사로 유기쌀을 공급하던 백년지기농장

밥솥에서 확인되는 생명의 싹을 보고

주저없이 발아현미 직접생산까지 하게된 백년지기농장



다양한 색깔처럼 특성도 다 다른 현미쌀들을 일정하게 싹을 틔우는 발아 현미는

건조방식에따라 품질이 결정되지요

어떤 건조방법인가에 따라 영양도 달라지겠지요

특수감압저온건조방식의 백년지기발아현미 생명력이 그대로 살아있는 쌀



온습도 유지하며 물에 침지하지않고 자체 흡수한 수분과 조건속에 자연스런 싹틔우기를...



적당히 수분도 공급해주고 수분과 온도도 유지해주고



한겨울 유난히 추운 날씨에

곳곳이 동파되고 지하수배관까지 얼어버려 지난겨울 발아현미 만들기를 많이 할 수 없었지요

신학기를 맞이하는 요즘 학교 급식 업체 주문이 있어 날마다 쌀과 씨름중입니다.




하루 낮 물을 수차례빼주며 적당한 수분이 유지되는 발아현미를

마지막 점검은 필수 지요

뾰족한 생명의 싹 이정도 수분이면 다 되었지



오늘도 늦은밤 불침번을 서며 건조로 수분을 방출하고

발아실에 온도도 정검해보고

그렇게 발아현미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