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다가 꿀의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생산하여 지인들과 즐겁게 나누는 꿀이 되었습니다.지인들이 지인들을 추천하고,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이제는 더 많은 분들과 행복을 나누고자 조심스럽게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늘 가족과 친지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생산한 꿀입니다.
자연과 벌이 만드는 조상기 벌꿀은 자연친화적인 식품입니다! 첨가제는 넣지 않습니다. 그냥 자연이 꽃을 피우고 우리 꿀벌들이 열심히 한 해 힘을 모아 만든 건강한 벌꿀. 그 자연의 맛이 조상기 벌꿀의 자부심입니다.
벌꿀시험성적서!설탕없는 순수 1등급 자연벌꿀 인증받았습니다. 탄소비 -25.0은 설탕이 0.0001%도 안 섞였다는 증거 입니다.수분 농도가 18.6%는 벌들이 수분을 선풍작업으로 다 날려 숙성시킨 익은꿀이라는 증거입니다.1등급! 그동안의 수고를 보상 받고도 남을 기쁨입니다.
안동대학교 전문화 과정 수료/더욱 노력하는 양봉인이 되겠습니다. 양봉에 발을 들였으나 아무것도 몰라 난감해 하고 있을때 사장님께서 안동대학교에 양봉전문화과정이 있으니 배워 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장님이 다녀 보시니 너무 배울것이 많다 하시며..사장님 덕분에 이듬해 안동대학교에 등록을 하고 전문화과정을 배웠습니다.
짝지의 기도/5월은 화창하고 맑은 날이 많게 하소서... 이제 5월이 되면 아카시아꽃이 피고 부지런한벌들은 열심히 꽃놀이를 가겠지. 아무리 바빠도 기대에 부푼 요즈음이다.
새해를 맞으며/한 해 농사의 새로운 출발과 기대를 품어봅니다. 찬란한 2011년 새로운 출발이 시작 되었습니다. 고운 꿈이 현실이 되도록 기도해 봅니다.사랑으로 보듬고 인내로 기다리며 한걸음 한걸음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 입니다.
12월의 여행/온 가족이 제주도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 아들이 주선하여 4박 5일 간의 일정으로 ``아름다운 제주에서의 가족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영상12`의 따사로운 날씨가 우리들을 반겨 주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