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빛농장 유기농 토종 흰민들레 농원에 다시금 찾아온 흰민들레 모습입니다.

얼마전까지 찌는듯한 무더위와 습한 날씨, 거기에 국지성 호우, 강풍이 계속 되어 흰민들레를 거의 볼수 없었습니다.

유기농재배의 한계가 느껴지는 여름이었습니다.

오늘 흰민들레 농원에가보니 싹을 틔운 흰민들레 새싹과 꽃봉우가 맺힌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갓 태어난 흰민들레 씨앗들 입니다.



또 다른 박스를 보면 이곳에도 생명이 자라는 소리가 들려요^^



자라난 흰민들레 잎입니다.



친환경 유기농법이여야만 볼 수 있는 흰민들레와 풀들.... 풀반 흰민들레반 입니다.



비를 맞아서...녹아버린 잎사귀...

지난 여름 계속되는 습한 날씨와 폭우때문에 외지의 모든 흰민들레가 저렇게 잎이 녹아서 썩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또 하나의 생명을 맺기 위해 꽃봉우리안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