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팜지기입니다.^^
맷돌 호박씨를 주문해주시고, 소중한 구매평도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린시절 어머니께서 호박죽을 끓여주시면 항상 호박씨는 따로 보관해두셨다가 볶아주시곤 하셔서
고소한 맛으로 먹던 간식중에 하나인데요,
호박을 손질해서 죽을 만들고, 씨는 깨끗하게 씻어서 햇볕에 말리기에 번거로워
요즘 아이들은 간식으로는 맛보기 어렵지 않은가 싶습니다.
하지만 호박씨에는 영양이 풍부해서 인공첨가물이 들어간 과자 등보다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간식거리가 될 수 있답니다.^^
간식이 아니어도 밥을 지을 때나 요리를 할때에도 호박씨는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고요,
특히 주문해주신 호박씨는 서산시가 정한 호박부분 명인으로도 꼽힌바 있는
호박농부님이 무농약으로 재배하고 전하고 있어 농약 걱정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호박씨는 햇볕에 잘 말려서 보내드리고 있어 그냥 드셔도 되며,
더욱 고소하게 드시고 싶으신 경우에는 살짝 볶아서 드셔도 되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요, 행복 가득한 한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
아 잘받았습니다 넘고소하고 맛나요
(2016-04-08 11:38:3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